GX10+18-55mm/F3.5-5.6(후드,UV필타,부속일체)(96)

판매가격 :	0원
적립금 :	0원

상품상태 :	신상품
원산지 :	96%
제조사 :	삼성
브랜드 :	Samsung [브랜드바로가기]
할인해줄가격 :	0
구매수량 :	품절된 상품입니다

총 금액 :

*istD S2 + 18-55mm F3.5-5.6 정품(에네루프충전지,충전기,부속일체)[95] 0원 K10D + 18-55mm 정품(박스+부속일체포함)[신동품] 0원 Pentax K-X + FA 35mm 1:2 (후드) /95% 250,000원 PENTAX K-1 (정품박스, 추가 배터리 2개) /컷수 3,000 /97% 0원 ZxD+AD16-45mm/F4렌즈포함동원펜탁스정품(부속일체)[95] 0원 Pentax K20D 정품(박스,부속일체) [98] 0원 Pentax K-7 + SIGMA AF 28mm 1.8 DG MACRO (정품박스) 컷수 9,000 0원 RICOH PENTAX K-3 II 정품 (박스,그립,리모콘,추가배터리2개) /98% + 구라기어 메모리케이스 930,000원 K100D + SMCDA 18-55mm F3.5-5.6 정품 (박스,후드,필타,CRV3충전기,부속일체) [신동품] 0원 삼성 GX-1L + 18-55mm F/3.5-5.6 정품 (박스,부속일체) [98] 0원 이미지 센서 23.5 x 15.7 mm 유효화소 1,020만(총화소 1,075만)CCD 센서 / Dust free 파일 포맷 : RAW (PEF), JPEG (DCF), EXIF 2.21, DPOF 1.1 기록 해상도 : 3872 : 3,872x2,592 / 3008 : 3,008x2,000 / 1824 : 1,824x1,216 (JPEG) / 3872 : 3,872x2,592 (RAW) 압축률 Super Fine / Fine / Good AF 보조광 있음 초점 조절 TTL 위상차검출 11점 wide AF 렌즈 마운트 PENTAX KAF 마운트 호환렌즈 Schneider D-XENON렌즈 / 모든 Pentax렌즈 사용가능(단 KAF2 마운트 파워줌 사용불가) AF 방식 셔터 전자제어식 상하주행 포컬플레인 셔터 노출 제어 : Green / 감도우선 / 셔터&조리개우선 셔터 스피드 조절 범위 : 30 ~ 1/4,000초 노출 보정 -+3EV (1/3 또는 1/2스텝씩 조절가능) AE 락 오토 브래킷 측광 방식 : 16분할 TTL 측광 시스템 ISO 감도 화이트 밸런스 프리셋 셀프 타이머 : 2 / 12초 손떨림 보정 내장 플래쉬 - : 매뉴얼 / 매뉴얼 적목감소. 동조속도 1/180초 플래쉬 조광 보정/충전 시간 약 3초 내장 플래쉬 연동 범위/가이드넘버 GN 11 외장 플래쉬 단자 핫슈 / SEF-54PZF, SEF-36PZF 파라미터 디지탈 필터 : 흑백, 세피아, 소프트, 슬림, 밝기 촬영 모드 장면 모드 연속 촬영 : 초당 3매 재생 모드 슬라이드쇼 기타 : 히스토그램 / RAW 재생 뷰 파인더 아이레벨 펜타프리즘 / 시야율 95% / 0.95배율 / 브라이트맷 ii 포커스 스크린 액정 모니터 2.5인치 21만 화소 저온 폴리실리콘 LCD 리모콘 : 0 / 3초 저장 매체 전송 방식 입출력 단자 USB / AV Out / DC iN 전원 리튬 이온 배터리 D-LI50 / AC 어댑터 크기 142 x 101 x 71.5mm 무게 710g 삼성 GX-10 안내기   최고의 성능을 가진 국산 DSLR-삼성 GX-10   2000년대 초, 디지탈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문득 '성능 좋고 쓰기 쉬운데다가 사후보장 측면에서도 더 편리한 국산 카메라는 없는걸까?'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국산 카메라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이러한 요구를 삼성테크윈에서 풀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테크윈에서 내놓는 디지탈 카메라들은 성능이면 성능, 가격이면 가격, AS면 AS어느 하나 빠지지 않을만큼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테크윈에서도 기술력과 다양한 렌즈군이 반드시 필요한 DSLR 카메라에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DSLR 제조 메이커 펜탁스와 손을 잡은 삼성테크윈은 펜탁스의 인기모델들을 컨버징한 GX-1L. GX-1S 등의 DSLR카메라를 출시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삼성테크윈에서는 매우 우수한 성능을 예고한 바 있는 펜탁스 K10D의 자매기, GX-10을 발표합니다.   GX-10은 펜탁스에서 새로 발표한 1,000만 화소 중급 DSLR 모델 K10D과 대부분의 성능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K10D와 마찬가지로 1,000만 화소의 뛰어난 해상력과 본체 내장된 흔들림 보정 기능, 고감도와 방진방습 등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P, A, S, M뿐만 아니라 감도우선, 조리개 & 셔터우선 모드 등 촬영모드도 늘어났습니다. 시야율 95%, 0.95배의 넓은 뷰파인더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켜 줄 것입니다. 흔들림 보정 기능과 먼지털이 기능, 거기에 방진, 방습 실링 처리된 충실한 바디 완성도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렌즈 교환형 DSLR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교환 렌즈입니다. GX-10은 기본적으로 펜탁스 KA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에서는 GX-10과 함께 슈나이더 D-XENON 시리즈 렌즈들을 생산 예정이라고 발표해 (10~17mm Fisheye, 12~24mm, 18~55mm, 50~200mm, 35mm, 100mm Macro)사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성능과 악세사리들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확실히 밝혀진 펜탁스 K10D와의 차이점은 내부 소프트웨어와 뒷면 버튼들의 배열 뿐입니다.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예고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개성이 없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과연 GX-10은 펜탁스 K10D와 완전히 동일한 모델일까요, 아니면 GX-10만의 특징과 감성을 가지고 태어날까요? 자세한 것은 제품 발표 이후의 즐거움으로 남겨두어야 하겠지만 현재 발표된 성능만으로도 삼성 카메라 사용자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GX-10은 11월 ~ 12월경 발매 예정입니다.   과연 GX-10이 한국 DSLR 모델의 자존심을 세워줄 만한 카메라인지, 그리고 이로 인해 삼성테크윈과 국산 DSLR 모델들은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사용자들은 발매를 즐겁게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삼성 GX-10 리뷰 국내 디지탈 카메라 시장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디지탈 카메라, 특히 전문가용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DSLR 모델이 차차 보급되면서 이제는 DSLR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회를 열거나 개인 촬영을 나오는 사용자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의아한 점이 생깁니다. 기왕 사용하는 DSLR 카메라, 국산 제품은 아직 요원한걸까??? 하지만 사실 국산 메이커의 로고를 단 DSLR카메라는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 삼성테크윈에서는 이전 펜탁스 보급형 DSLR 카메라를 컨버전한 GX-1L, GX-1S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성능면에서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문제는 개성이었습니다. 펜탁스 제품을 기본으로 로고, 메뉴 디자인 정도만 변경된 모델이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이목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펜탁스에서 중급 DSLR 카메라 K10D를 발표하면서 삼성테크윈과 공동개발한 모델이며 삼성에서도 자매기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펜탁스 K10D, 그리고 자매모델인 GX-10의 외형과 성능 등이 차차 알려지면서 관심은 더해져만 갔습니다. 1,000만 고화소에 CCD 쉬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이외에도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과 방진방적, 이전 모델보다 진보한 AF 시스템 등 한층 강력해진 본체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들 두 모델의 소식에 펜탁스 카메라 사용자는 물론 다른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들까지 관심을 가지며 출시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6년 11월, 삼성테크윈 중급 DSLR 카메라 GX-10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이전 대규모 런칭 행사를 통해 제품의 외관이나 인터페이스, 그리고 샘플 이미지 등이 사용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상황이었던 GX-10. 정말 기대만큼의 성능을 가진 제품일까요?   우선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배터리, 충전기, AV 및 USB 케이블, 드라이버 CD와 설명서 보증서가 기본입니다. 물론 스트랩과 핫슈 커버도 기본제공됩니다. 번들키트의 경우 D-Xenon 18-55mm F3.5-5.6 렌즈가 들어 있으며 D-Xenon 50-200mm F4-5.6 렌즈가 포함된 2 번들키트로도 출시됩니다.       외관은 자매모델인 K10D와 대부분 유사하며 자잘한 표기 차이만 있습니다. K10D와 비교해 전면부는 펜타프리즘부 로고와 그립부 흔들림 보정기능 마크인 OPS 표기, 리모콘 수신부의 크기만 조금 다를 뿐입니다. 숨은그림찾기치고는 비교적 찾기 쉽군요:)       우선 전원을 켜면 카메라에서 '덜거덕'하는 진동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GX-10의 먼지제거 기능 Dust-Removal이 작동하는 것으로 CCD 유닛을 흔들어 먼지를 물리적으로 떨어내는 방식입니다. 그 이전에 CCD를 SP코팅처리해 먼지가 붙는 것을 막아줍니다. CCD 쉬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 덕분에 먼지도 떨어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해야겠지요?   손에 처음 잡았을 때의 느낌은 두 개의 다이얼을 가진 중급 카메라인 만큼 묵직하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촬영시 안정감있는 편이고, 손에 쥐면 약지가 조금 남기는 하지만 그립감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셔터 주위 링은 전원 스위치와 심도 미리보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흔들림 보정기능 OPS를 자랑하는 듯 한 마크입니다. 펜탁스 K10D는 SR(Shake Reduction)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기능상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며 마찬가지로 두 모델 모두 성능이 우수한 편입니다.     뒷면 조작부는 K10D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메뉴 배열 자체는 K10D와 다르지 않지만 버튼들이 큼지막하게 변했고 폰트도 다릅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버튼이 큰 쪽이 조작감이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버튼마다 아이콘이 그려져 있어 원하는 기능을 바로 사용하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E-L스위치가 AF-ON스위치가 있는 자리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5%, 0.95배율의 뷰파인더는 상당히 크고 시원합                     니다. 덕분에 MF렌즈 사용시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파인더 윗부분에는 시도                         조절용 디옵터가 있어 사용자 환경                            에 맞게 파인더 초점 조절이                            가능합니다.         왼쪽 맨 위 에 브라켓 버튼이 있습 니다. 그 아래로 메뉴 호출 버튼, 삭제버튼, 정보(INFO) 버튼, 리뷰 버튼 등이 차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버튼에는 아이콘이 크게 그려져 있어 알아보기 쉽습니다.           오른쪽에는 조작계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선 후면 다이얼이 눈에 띕니다. 조리개 혹은 셔터 수치를 설정할 수 있고 리뷰 화면에서는 이미지 확대 / 축소 기능도 지원합니다. 그 아래에는 노출보정 버튼과 AF-ON버튼이 있습니다.   4방향 버튼 주위에는 측거점 이동 다이얼이 있습니다. 4방향 버튼 가운데에는 OK버튼이 있으며 그 아래로 펑션(FN)버튼과 OPS ON/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2.5인치 21만 화소 LCD는 크고 선명한 느낌을 주며 리뷰시 반응 속도도 빠른 편이었습니다. 다만 GX-10정도 되는 카메라라면 LCD 보호 커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떨까-라는 욕심을 부려 봅니다. 쓰다보면 은근히 지문이 많이 묻기 때문입니다.   OPS는 임의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켜두는 것이 좋지만 삼각대를 사용할 때에는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펙상에는 약 2 ~ 3.5단의 셔터 속도를 증감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약 2스텝 ~3스텝 정도를 보정해 줍니다. 다만 간혹 사용자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학식 흔들림 보정 기능은 '촬영자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는 감도를 높여 셔터 속도를 확보하는편이 훨씬 좋습니다.: ) 그렇더라도 MF렌즈까지 보정해 주는 것과 고감도를 병행하면 이전보다 편리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상단 LCD창에는 촬영 모드, 셔터 속도, 조리개 수치, 배터리 잔량과 노출치 등 세세한 촬영 정보가 기록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 쉽게끔 라이트도 들어와 이전*ISTD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할 것입니다.        플래쉬는 버튼을 눌러 팝업시킵니다. 플래시는 저광량시 AF 일루미네이터(보조광)의 역할도 겸합니다. 핫슈 커버를 기본제공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싱크 단자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이정도 카메라라면 싱크 단자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글쓴이만의 생각인 가요?           다이얼에는 다양한 촬영 모드가 기록되어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P, AV, TV, M 이외에 B(벌브 촬영), SV(감도 우선), TAV(셔터 및 조리개 우선), X(플래쉬 동조 모드), USER(사용자 설정) 등의 독창적인 메뉴가 눈에 띕니다.   다이얼 밑에는 측광 레버가 있어 촬영중 왼손 조작만으로 촬영 모드와 측광 등 노출을 결정하는 요소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접속부와 배터리, 메모리 슬롯에는 고무실링 처리되어있어 방진방적 모델임을 짐작케 합니다. 모두 걸쇠를 젖힌 후 개폐하는 방식이라 신뢰도도 높습니다.   샘플 이미지와 같이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GX-10을 잡는 순간 '이놈이면 괜찮겠군'라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자아.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무조건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는 겁니다 : ) 삼각대 슬롯, 제품 표기와 시리얼 넘버 등도 밑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 D-LI50을 사용하며 당연히 충전기는 기본제공됩니다. 충전 시간은 3시간 가량이며 1회 충전으로 성능 표기상 약 500매 가량 촬영이 가능합니다.                                  손에 처음 잡았을 때의 느낌은 두 개의 다이얼을 가진 중급 카메라인 만큼 묵직하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촬영시 안정감이 우수한 편이고 손에 쥐면 약지가 남기는 하지만 그립감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다만 예제 사진에서 보듯 여성 사용자들에게는 좀 크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 )      삼성테크윈에서는 GX-10의 타겟을 DSLR카메라를 접하기 시작하는 신진 세력가-들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물론 한글화된 메뉴 구성은 상당히 직관적이며 메뉴마다 간략한 도움말이 출력되기는 하지만 기능이 너무 많기 때문에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강력한 성능 덕분에 설명서를 잘 숙지하고 응용법을 조금만 익히면 원하는 사진을 대부분 얻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카메라가 GX-10입니다. 메뉴에서 다양한 설정을 변환할 수 있으며 사용자 설정 저장기능도 지원합니다.    촬영 모드 메뉴는 이미지 자체에 영향을 주는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 색상에서 일반 혹은 브라이트 모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파일 형식, 해상도와 압축률, 채도, 샤프니스, 콘트라스트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색공간 변화, 다중 노출, OPS 기능 설정이 가능합니다. 확장 브라켓이 눈에 띄는데 이는 화이트밸런스뿐 아니라 채도, 샤프니스, 콘트라스트를 조절해 브라켓 촬영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채도 브라케팅의 경우 대단히 유용합니다. 얼핏 보면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카메라를 다루어 본 사용자들이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정입니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세팅 설정값을 저장해 두고 빠르게 불러올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용자 설정 자체도 매우 자세히 분류해 두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옵션 설정을 정해두고 사용자 설정란에 저장해 두면 다른 사람에게 카메라를 빌려주고 나서도 자신의 설정을 빨리 불러올 수 있습니다.    사용자 설정 2는 조작에 대한 설정을 변경하는 곳입니다. 촬영 모드에서 다이얼의 역할을 바꾸거나 심도미리보기 옵션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초급 사용자보다는 중급 사용자들에게 더 유용한 메뉴입니다.   카메라 설정 메뉴에서는 메모리 포맷, 작동 비프음, 날짜와 언어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CCD 청소, 먼지제거 모드와 카메라 리셋 메뉴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촬영 정보는 상단 LCD창에 출력되지만 채도, 명도값이나 이미지 설정 등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GX-10은 촬영 중 INFO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지금 사용하고 잇는 카메라 설정치를 모두 보여줍니다.   뿐만아니라 감도, 화이트밸런스, 압축률에서부터 OPS설정 유무, 렌즈 초점거리까지 알려주니 이만하면 초보 사용자들의 설정 비교에서부터 중급 사용자들의 설정 확인에까지 두루두루 쓸 수 있습니다.     리뷰 메뉴입니다. 하이라이트 표시 기능과 리뷰 시간 등 리뷰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디지탈 필터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N버튼을 누르면 FN메뉴가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연속촬영 / 셀프타이머 / 리모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플래쉬 설정이나 감도 조절, 화이트밸런스 변경도 FN 메뉴에서 설정해야 합니다.    리뷰 모드에서 FN버튼을 누르면 인쇄, 디지탈 필터 적용이 가능합니다. 디지탈 필터 기능 역시 대단히 강력합니다. 흑백 / 세피아 / 컬러 / 소프트 / 슬림 /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는데 각 설정치는 3~5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단계에 따라 사진의 톤이나 느낌이 매우 틀려져 사진에 더욱 다양한 느낌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우선 2가지의 색상 모드에 대해 언급해야 합니다. GX-10은 일반 모드와 브라이트 모드 2가지 기본 색상 설정이 있습니다. 브라이트 모드는 일반 모드에 비해 채도와 명도가 더 높게 설정됩니다. 따라서 원색 계열을 강하게 표현하는 풍경 사진, 색상을 강조하는 사진에 어울립니다만 색이 강하게 표현되는 만큼 색깔 계조 부분에서 일반 모드에 비해 불리합니다. 일반 모드는 채도, 명도가 평균 수치로 설정되는 그야말로 기본 모드입니다. 이미지 느낌이 상당히 다르므로 취향에 맞는 설정을 이용하세요. 화질 리뷰 부분의 이미지는 모두 일반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일반 모드 브라이트 모드    우선 해상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00만 화소대 디지탈 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사실 해상력 차트의 비교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에는 모자란 느낌입니다. 세밀한 해상력을 보여주는 카메라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GX-10의 해상력도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한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광각 최대개방 수직 광각 최대개방 수평 광각 최대개방 주변부 광각 F8 수직 광각 F8 수평 광각 F8 주변부 망원 최대개방 수직 망원 최대개방 수평 망원 최대개방 주변부 망원 F8 수직 망원 F8 수평 망원 F8 주변부   조리개 최대개방 상태에서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화질을 보여줍니다. 다만 광각 상태에서는 주변부에 약간 수차가 발생하지만 신경쓰일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또한 조리개를 F8정도까지 조이면 수차도 상당히 완화됩니다. 최대개방에서는 대부분 2,000라인을 넘나드는 뛰어난 해상력을 보이며 망원 상태에서도 1,900라인정도까지 나타냅니다.   최근 디지탈 카메라 화질 판단 기준 중 하나는 고감도 노이즈입니다. 최근 출시된 1,000만 화소 카메라들이 고감도에서도 비교적 낮은 노이즈 수치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GX-10 역시 노이즈면에서 상당히 양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GX-10은 ISO를 100 ~ 1600 범위 안에서 1/3스텝씩 변경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1스텝 단위로 살펴보겠습니다.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노이즈 수준은 1,000만 화소 제품인 점을 감안하면 암부, 명부 모두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수준입니다. 다만 ISO 800선을 기준으로 컬러노이즈가 발생하고 입자가 조금씩 거칠어지는 편이지만 디테일은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감도우선 모드를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입니다.   채도, 샤프니스와 컨트라스트 역시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척 독특한 것은 노출 뿐 아니라 이미지 세팅을 변경해 가면서 브라켓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채도 상 중 하 샤프 니스 상 중 하 컨트 라스트 상 중 하   이미지 세팅은 5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리뷰에서는 최고-중간-최저 세팅으로 분석했기 때문에 예제 이미지 사이 색상 변경값이 하나씩 더 있는 셈입니다. 각 설정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일반 모드인가 브라이트 모드인가에 따라 세팅값도 달라지기 때문에 발색의 범위가 두 배로 늘어나는 점은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펜탁스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디지탈 필터 기능 역시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일반 디지탈 카메라들이 세피아, 흑백 사진 변환시 한가지 세팅값만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GX-10은 3가지 설정을 지원해 같은 세피아톤 사진이라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촬영 이후에 보정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소프트 톤은 여성분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한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물론 찍어줄 대상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지만......:( 흑백  흑색 강조 푸른색 강조 컬러  붉은색 강조  노란색 강조 세피아   약 강 소프트    강 슬림     화이트밸런스 조절의 폭도 매우 넓습니다. 미리 세팅되어있는 설정치는 물론 캘빈온도별 조절도 가능해 더욱 세밀하게 색온도를 다룰 수 있습니다. 오토 형광등 매뉴얼   오토 주광 ,   전반적으로 화질면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흔들림 보정 기능과 고감도 성능이 뛰어나 어두운 곳에서도 한결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고화소 모델인 만큼 사진의 부분을 잘라내는 데에도 유리하며 세밀한 설정 변경 메뉴 제공과 디지탈 필터 등의 편의기능은 이미지에 자신만의 개성까지 넣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사용자들의 큰 기대를 등에 업고 태어난 GX-10.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 법 하지만 GX-10은 기대에 훌륭히 부합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출시된 동급 1,000만 화소 디지탈 SLR 카메라와 비교해 보더라도 폭넓은 편집기능과 보정기능을 제공하는 등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능, 화질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카메라나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GX-10도 물론 자잘한 단점이 눈에 띕니다.   우선 기능이 많은 것은 중급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유리한 것이지만 정작 GX-10의 타겟인 초보 사용자들은 익숙해지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합니다. 최근 벌브 촬영시 카메라가 꺼지는 현상, 뷰파인더의 슈퍼임포즈 위치가 어긋나 있는 현상 등 자잘한 초기 버그 등이 보고되고 있다는 점도 신경쓰입니다.(참고로 리뷰 대여기에는 이와 같은 초기 버그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출시된 악세사리들이 발매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신경쓰이지만 앞으로의 렌즈 로드맵 중 특히 방진방적을 지원하는 렌즈가 제품발매 이후 바로 출시되지 않았다는 점 (2007년 출시 예정입니다) 은 장점을 되려 반감시킵니다.       하지만 단점을 감안하고서라도 다른 기능이 더 눈에 띄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성능의 카메라였습니다. 삼성테크윈에서는 GX-10의 타겟을 이제 막 디지탈 SLR 카메라에 입문하는 신진 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DSLR 카메라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더 넓은 촬영 환경을 제공해 주며, 초보 사용자들에게는 처음에는 다소 접근이 어려울 수 있으나 점차 고급 기능을 익히게끔 해서 장래 중, 고급 사용자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듯한 카메라입니다.    GX-10이 보인 지금까지의 행보는 삼성테크윈에게는 물론 국내 DSLR 카메라 사용자에게도 의미있는 한 발자국이 될 것입니다. 제품 자체로도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 제품이지만 앞으로 나올 제품에 대한 기대감까지도 갖게 하는 모델, 국내 DSLR 시장을 향해 이제 막 힘찬 한 발걸음을 옮긴 카메라, 삼성테크윈 GX-10이었습니다. 이래서 추천한다! 이건 좀 아쉬운데...... - 초보자~중급 사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성능. - 악세사리. 기왕이면 바로바로 발매해 주었으면...... - 먼지털이기능, 방진방적 덕분에 험한 상황에서도 OK. - 초보자에게는 기능이 많아 어려울 수 있어요. - 강력한 흔들림 보정기능. 1/3초도 무난합니다. - 약간 크고 무겁다는 느낌이...... - 다양하다 못해 너무 많다(?)싶은 설정치. - 생소한 FN버튼. 감도변경때 헤멘 것은 필자뿐이 아닐듯. - 넓은 파인더, 원터치 RAW 버튼 등 강력한 사용편의. - LCD와 실제 이미지간 노출차이가 제법 나네요. - 이제 장롱속 렌즈를 꺼내자. 수동렌즈 완벽 지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급형 수준의 본체 가격.     구매 포인트  - DSLR 카메라를 처음 구매하는 당신, 그리고 당신 옆의 중급 사용자까지도 OK  - 펜탁스의 발색에 삼성테크윈의 기술력 + AS  - 언제나 문제인 가격대 성능비를 충분히 만족시킵니다.  - 장롱 속에서 먼지낀 KAF마운트 MF 렌즈 혹은 M42렌즈를 발견했다면.  - 흔들린 사진을 보고 한숨만 내쉬는 그대에게.  - 좋지 않은 기상조건에서 고화소 카메라를 사용해야 한다면.     RICOH PENTAX K-3 II 정품 (박스,그립,리모콘,추가배터리2개) /98% + 구라기어 메모리케이스 930,000원 *istD S2 + 18-55mm F3.5-5.6 정품(에네루프충전지,충전기,부속일체)[95] 0원 K100D + SMCDA 18-55mm F3.5-5.6 정품 (박스,후드,필타,CRV3충전기,부속일체) [신동품] 0원 PENTAX K-1 정품박스 /미사용신품 2,400,000원 펜탁스 K 10D + 18-55mm 정품 (박스,부속일체) [95] 0원 Pentax 645D Body (박스) 0원 Pentax K-7 + SIGMA AF 28mm 1.8 DG MACRO (정품박스) 컷수 9,000 0원 삼성 GX-1L + 18-55mm F/3.5-5.6 정품 (박스,부속일체) [98] 0원 Pentax K20D 정품(박스,부속일체) [98] 0원 PENTAX K-1 (정품박스, 추가 배터리 2개) /컷수 3,000 /97% 0원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10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배송예정일은 주문시점(주문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일 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일 이내 입니다.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