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R4
1980∼86년. 지금까지의 라이카 리플렉스 카메라의 구조, 모양과 레이아웃을 재결정했다.
이전의 SLR보다 몸체가 작아졌다.
셔터스위치 아래의 선택스위치로 다섯 가지의 노출모드: 조리개우선식 평균측광,
조리개우선식 부분(스포트)측광, 셔터우선식 평균측광, 자동프로그램 평균측광,
매뉴얼 평균측광이 가능하다. 선택모드가 셔터스피드 다이얼과 펜타프리즘사이의
작은 창 아래에 나타난다. ±2 스톱의 노출보정. 셔터스피드의 마킹은 100, B, X,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1000로 기계식 작동은 B와 1/100초. 매뉴얼(수동),
프로그램, 조리개우선식 모드에서는 뷰파인더스크린에 셔터스피드 스케일이 나타난다. 셔터우선식에서는 조리개스케일로 변경된다.
뷰파인더 정보로는 선택된 측광모드, 셔터치, 조리개치, 메모리록, 노출과부족,
플래시 준비상태와 매뉴얼선택이 표시된다. 교환용 포커싱스크린으로 표준은
스플릿이미지와 마이크로프리즘이다. 피사계심도 레버. 아이피스셔터. 자동플래시모드용
접점을 가진 핫슈와 플래시용의 별도의 PC소켓. 모터드라이브(5fps)와 모터와인더(2fps)를
부착할 수 있다.
원래는 블랙(초기에는 R4 옆에 "MOT ELECTRONIC"라고 씌여 있다.) 이었으나 1982년부터 실버크롬도 나왔다.
라이카 R4s
1983∼85년. R4의 단순버전으로 두 가지의 조리개우선식 모드와 수동모드를 제공하고 셔터스피드를 단순화시켰다. 블랙으로만 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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